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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혁의 야구세상] 23년 전 김응용 감독의 쓴소리 "대표팀은 원하는 선수만 뽑자"
[천병혁의 야구세상] 23년 전 김응용 감독의 쓴소리 "대표팀은 원하는 선수만 뽑자" 이강철 감독의 비장한 출사표가 무색해진 김광현·이용찬·정철원선수 입장 고려하는 KBO, 이제는 대표팀 '징집' 대신 '모집' 검토해야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2000년 9월 시드니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응용 대표팀
DIOTIMES
2023.06.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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