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와 모터 스포츠 브랜드 맥라렌이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레이싱의 스포티함과 클래식한 데님의 매력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바이스® x 맥라렌 컬렉션은 트랙 트러커 재킷, 스포츠 501® 진, 스피드 트러커 재킷, 스피드 진, 세컨드스킨 탑, 컨스트럭터스 티셔츠, 플리스 후디, 롱슬리브 그래픽 티, 스피드 반다나로 구성했다.
왼쪽 가슴과 등에 맥라렌 로고가 새겨져 있는 데님 봄버 스타일의 남성 트랙 트러커 재킷은 가슴과 등 부분에 대조적인 패널과 리브드 칼라, 밑단 포인트가 특징이다. 스포츠 501® 진은 허리에 리버스 원단을 사용했으며, 클래식 501® ‘93진의 현대적인 스트레이트 핏으로 디자인되었다.
스포티한 여성 블랙 스피드 트러커 재킷은 목에 더블 스냅 단추와 허리의 스냅 단추로 디테일을 더하였고 허리엔 파이핑(self-piping) 테이프로 스타일을 강조한다. 왼쪽 가슴에는 맥라렌 로고가, 중앙 앞쪽에는 양방향 지퍼로 실용성을 더했다. 배기 루즈 핏으로 선보인 스피드 진은 사이드에 패널과 파이핑 테이프를 적용했다. 트러커 재킷과 스포츠 501® 진 모두 커스텀 패치가 부착되어 있다.
오렌지 컬러의 세컨드스킨 탑은 광택감 있는 소재에 맥라렌의 모듈형 프린트가 새겨져 있으며, 긴 소매와 하이넥으로 디자인되었다. 컨스트럭터 티셔츠에는 맥라렌 레이싱의 승리를 기념하는 월계수, 맥라렌 레이싱 팀의 설립자 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 리바이스® 로고가 동시에 있으며, 하단에는 클립 라벨로 마무리되었다.
컬러 블록킹 된 헤더 그레이 플리스 후디는 래글런(raglan) 디자인의 소매로 세컨드 스킨 탑과 동일한 광택감 있는 프린트를 사용했다. 루즈한 핏의 롱슬리브 그래픽 티는 맥라렌의 F1 프린팅과 하단의 클립 라벨, 소매에는 맥라렌과 리바이스® 로고가 조합된 레터링을 더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컬렉션을 마무리하는 스피드 반다나는 티셔츠와 동일한 맥라렌 F1 그래픽과 클립 라벨로 디자인되었다.
10월 17일 전 세계에서 출시되는 새로운 리바이스® x 맥라렌 컬렉션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의미 있는 협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몰(levi.co.kr),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신세계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