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움과 클래식, 실용성을 갖춘 ‘쿠론X홍진경’의 협업 에디션
– 딸 라엘과 함께 들고 싶은 백을 생각하며 디자인한 ‘라엘 에디션’
–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위트 있는 포인트와 엣지를 더한 9가지 디자인 백
– 홍진경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화보도 공개
모던 력셔리 핸드백 브랜드, 쿠론(COURONNE)이 홍진경과 협업한 ‘라엘 에디션(Lael Editon)’을 선보이고,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세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클래식한 매력을 담은 라엘 에디션은 홍진경이 딸 ‘라엘’과 함께 들고 싶은 백을 생각하며 디자인했다. 라엘 에디션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퀄리티 있는 소재에 중점을 뒀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총 9가지 디자인과 15가지의 컬러로 구성된 라엘 에디션은 베이직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크랜베리 컬러나 레오퍼드 패턴, 스터드 디테일과 같이 위트 있는 포인트와 엣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몸을 감싸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사베크로스 59’은 빈티지 워치에서 모티브를 딴 스크류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여유 있는 내부 수납공간과 뒷면의 오픈 포켓까지 갖추고 있어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베크로스 59’은 플레인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스터드 장식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부드럽고 유연한 쉐입이 돋보이는 ‘페르미어 토트 33’은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크링클 엠보 소가죽으로 빈티지한 매력까지 더했다. 길이 조절과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자유롭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가로형의 디자인과 스터드 장식으로 도회적인 무드를 더한 ‘베른 숄더 36’과 클래식을 새롭게 재해석한 레오퍼드 패턴의 ‘파사드 노아 토트 32’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엔터테이너, CEO, 모델과 유튜버 등 다양한 모습과 역할 속에서 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프로페셔널한 여성상을 보여주고 있는 홍진경의 삶과 철학이 쿠론이 추구하는 브랜드 미학과 깊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홍진경과 딸 ‘라엘’의 이름을 넣은 이번 ‘라엘 에디션’이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엄마와 딸이 함께 추억과 가치를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쿠론은 홍진경과 함께한 라엘 에디션의 화보도 공개했다. 바자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홍진경의 특유의 개성 넘치고 위트 있는 표정과 프로 모델다운 카리스마 있는 아우라로 독보적이고 다채로운 화보 컷을 완성했다. 빈티지한 데님과 셔츠 스타일부터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레드 드레스와 포멀한 룩까지 완벽 소화한 홍진경은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톱 모델의 위엄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한편, 홍진경과 함께한 라엘 에디션은 10월 22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