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협업툴
– 구축 서비스와 차별성 두며 국내 대표 B2B SaaS기반 협업툴로 성장
– 잔디 AI로 성장 2막의 포문 열 것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은 100%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협업툴로 누적 40만 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잔디의 ‘팀’이란 복수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회사나 단체를 의미하며, 보통 하나의 회사가 하나의 팀을 활용한다. 40만 팀 달성은 잔디에 가입한 회사나 단체 수가 누적 40만 개를 넘어섰다는 의미이다.
잔디 사용 팀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2021년 1월 업계 최초로 사용 팀 22만을 달성한 데 이어, 1년여 만에 30만 팀을 돌파했으며, 올해 40만 팀을 기록했다.
잔디가 40만 팀의 업무 도구로 선택받은 이유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도입할 수 있는 SaaS가 가진 포용성과 민첩성에 있다. 잔디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며, 격주에 한 번씩 꾸준히 업데이트하여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신속하게 반영한다.
특정 기업의 요구에 맞춘 구축 서비스와 달리, 잔디는 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전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잔디를 사용하는 팀은 별도의 기능 요청 없이도 검증된 신기능을 추가 비용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제조, 유통·리테일, F&B분야에서의 활용이 두드러진다. △글로벌 1위 가성칼륨 생산 기업, 유니드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엘에프푸드 △ 빠르게 성장하는 F&B 기업, 요아정 등 기업 내·외부 협업이 필요하고, 즉각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업들이 잔디를 활용하고 있다.
한편, 토스랩은 2025년 잔디AI, 스프링클러(Sprinkler) 기능 적용을 앞두고 있다. 100% SaaS의 장점을 살려, 기업에 쓸모 있는 AI를 각 팀에 제공하고, 해당 기능이 적용된 팀은 잔디 내에 축적한 기업 고유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해 팀의 생산성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협업툴을 제공하는 국내·외 IT 기업과 경쟁하며 토스랩은 꾸준히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40만 팀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100% SaaS기반 AI 협업툴로 성장 2막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