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부쉐론 주얼리와 함께 빛나는 레드카펫 룩 선보여

배우 이정재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 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2024.10.02

지난 10월 5일,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배우 이정재가 부쉐론(Boucheron)의 주얼리를 착용하며 레드카펫을 환하게 빛냈다. 그의 패션 선택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섰고, 독창적인 주얼리 활용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정재는 이번 영화제에서 부쉐론의 푸시아 퀘스천마크 네크리스 브로치로 변형하여 착용하며, 부쉐론의 전통적인 멀티웨어 착용 방식을 잘 보여주며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 브로치는 섬세하게 디자인된 꽃잎과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부쉐론이 자연에서 받은 예술적 영감을 그대로 담고 있다. 우아하고 생동감 있는 푸시아 꽃의 매력이 이정재의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의 개성과 품격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또한, 이정재는 콰트로 블랙 다이아몬드 라지 링 콰트로 블랙 라지 뱅글을 함께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랙 PVD와 화이트 골드의 대조적인 조합은 주얼리의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하며,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은 그에게 한층 더 빛나는 존재감을 부여했다. 주얼리들은 그의 강렬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며, 레드카펫에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Korean actor Lee Jung Jae poses during the red carpet of the 29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t Busan Cinema Center on October 2, 2024 in Busan, South Korea. 2024-10-02

이정재의 부쉐론 주얼리 스타일링은 그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더욱 빛나게 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순간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