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드림센터·LG 헬로비전·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환경교육 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9월 25일(수) 기후위기 관련 아동 환경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 각 기관의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교육 사업 추진
– 아동의 권익 보호 및 ESG 탄소중립 기반 교류 협력 도모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25일(수) LG 헬로비전(홍보/대외협력센터 상무 임성원),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성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LG 헬로비전은 TV·인터넷, 모바일, 렌탈 등 홈 사업과 지역 기반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및 지역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미디어, 환경교육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최초의 아동권리기관으로서, 아동의 삶과 미래를 바꾸어나가는 데 앞장서며, 전 세계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고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으며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각 기관은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 기관의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 노하우와 시설 등 보유 자원 공유 △네트워크를 위한 다양한 교류 협력 등을 협의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위기 관련 아동의 권익보호 및 ESG 탄소중립 환경교육 사업을 통해 환경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상호 간의 우호 관계 및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관련 아동의 권익보호 및 ESG 탄소중립 환경교육「아동이 만드는 기후동행학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실현 및 생태 전환을 위한 환경교육 지원을 위하여 사업을 활성화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환경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각 기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관련 환경교육에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