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에디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팝업스토어 오픈

_ 양태오 디자이너가 디자인하는 가구 브랜드 이스턴에디션, 신세계백화점 첫 팝업스토어 오픈

_한국적 아름다움과 동시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공간 구성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표현

_ 이스턴에디션의 시그니처 가구는 물론 최근 선보인 감나무 컬렉션과 프레그런스 컬렉션을 한자리에

이스턴에디션(EASTERN EDITION)은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첫 팝업스토어로 이스턴에디션의 가구 컬렉션은 물론 도자기컵 세트와 프레그런스 컬렉션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리빙 존과 다이닝 존으로 구성된 공간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동시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가구와 오브제의 조화로 이스턴에디션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팝업스토어에는 ‘자락 소파’와 ‘오발스톤 다이닝 테이블’ 등의 베스트 아이템을 비롯해 감나무가 가진 한국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나무 컬렉션’도 선보인다. 지난 6월, 홍콩에서 처음 공개된 감나무 컬렉션은 감나무의 대담한 색채와 나뭇결을 스테인리스, 패브릭 등의 소재와 믹스해 모던하게 풀어냈다. 이번 팝업에서는 라운지체어와 테이블 램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토기, 고려청자, 분청사기, 조선의 백자까지 4가지의 컵 컬렉션으로 구성된 ‘EEF CUP’ 세트와 최근 선보인 프레그런스 컬렉션인 ‘스페이셜 센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글로벌 리빙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한 점포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이스턴에디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와 니즈로 오픈하게 됐다. 이스턴에디션은 앞으로도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진행되며 방문 고객 대상 한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스턴에디션은 파리와 LA에도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두바이의 ‘아트퍼니처 컬렉션’ 참가와 홍콩 하이엔드 백화점인 레인크로포드 입점 등을 통해 글로벌 유통망과 인지도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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