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Mizuno)가 새로운 트레이닝화 네오 비스타 (NEO VISTA)를 6월 14일 출시했다.
네오 비스타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신개념 트레이너화로 러너에게 스위프트 런(Swift Run)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매일의 가벼운 조깅부터 강도 높은 트레이닝에 해당하는 고속 주행까지 대응하는 ‘슈퍼 트레이닝(Super Training) 슈즈’ 다.
또한 미즈노의 대표 레이싱 슈즈 ‘웨이브 리벨리온 프로’의 창의적인 기술력 SSA(Smooth Speed Assist)를 네오 비스타에도 탑재하여 매일매일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러너를 대상으로 부드러운 롤링을 이끌어 내어 보다 효율적이고 부담이 적은 달리기를 서포트 한다.
네오 비스타는 제품을 구성하는 소재면에서도 혁신을 이루었는데, 우선 대표 쿠션 소재인 미즈노 에너지 넥스트(Mizuno Enerzy nxt)로 업데이트 되면서 전, 후족부의 쿠션성과 반발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무재봉의 부드러운 니트 소재 어퍼는 발을 감싸며 착화감을 극대화했다. 심리스 어퍼는 트레이닝에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파츠 수를 최소화하여 경량화도 실현했다. 그리고 강화유리섬유 나일론 소재의 웨이브 플레이트를 발바닥 전체에 위치시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네오 비스타는 6월 14일부터 미즈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플릿러너, 쏘우(SOW), 굿러너, 런너스클럽의 온오프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