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올리지오 모델 ‘로운’ 공개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원텍(대표이사 김종원·김정현)의 태국 법인, 원텍 아시아가 3월 29일 밤, 태국에서 ‘Oligio Exclusive Grand Launch’를 통해 올리지오를 본격 런칭하고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방콕에서 진행돼 태국 의료진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국 내 저명한 의사 4인방의 올리지오 강의가 진행됐다. Siriraj 병원 소속 Prof. Rungima는 태국 시장의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로써 “Less is more”이란 주제로 Oligio를 적은 에너지로도 최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장비로 소개했으며, Dr. Ukrit은 가스 쿨링 방식의 기술적 우수성을 과학적 기반으로 설명하였고, Dr. Jo & Dr. Santi는 올리지오의 뛰어난 임상결과를 공유하며 청중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Q&A 세션에서는 올리지오(Oligio)가 기존 RF 시술에 비해 적은 통증과 높은 효과로 환자들의 시술 만족도가 높다는 점과 다양한 임상을 통해 입증된 올리지오(Oligio)의 시술 효과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존 RF 시술 대비 오토모드(Auto Mode)를 통해 짧아진 시술시간에 대한 이점과 다양한 콤비네이션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함으로써 많은 의료진들의 질문을 받기도 했다.
<올리지오 원텍 아시아 모델 “로운”>
원텍본사는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 현장에서 태국 올리지오 모델로 배우 ‘로운’을 공개했다. 로운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연모’, ‘이 연애는 불가항력’등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연이어 흥행하며 K-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스타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27일, 태국 올리지오 인스타그램 계정에 “로운”의 신규 올리지오 화보를 일부분 업로드한 후 팔로워가 급증하여 인스타그램 계정이 정지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반증하고 있다.
원텍 아시아(Wontech Asia)는 태국 현지에서 올해 올리지오 250대 이상 판매 목표를 세우고 있다. 원텍 아시아는 설립 6개월만에 발주량 120대를 기록해 대만에 이어 올리지오 성공신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한편 원텍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국제미용안티에이징확회(AMWC)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약 300 여개의 에스테틱 전문기업이 참가하고 대리점 관계자 및 의료진 15,000 여 명이 방문했으며, 원텍은 ‘라비앙(Lavieen)’, ‘피코알렉스(PicoAlex)’, ‘올리지오(Oligio)’를 전시했다. 특히 브라질에서 인기 있는 라비앙뿐만 아니라 올리지오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해 글로벌 시장확대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