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현대미술, 첫걸음’을 펴냈다.
현대미술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입문서 ‘현대미술, 첫걸음’이 출간됐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이론과 회화를 전공하며 학문적 깊이를 더해온 임민영 저자가 집필한 것으로,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과 감상법, 일상 속 예술 접점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책은 현대미술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첫 장에서는 현대미술의 기본 개념과 감상 태도를 소개하며, 전통 미술과는 다른 현대미술의 자유롭고 다양한 표현 방식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전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담아 독자들이 전시를 보다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장은 인상주의, 입체주의, 추상미술, 팝아트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사조를 다룬다. 작품의 사회적 맥락과 예술가의 의도를 조명하며, 독자들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장에서는 현대미술을 일상과 연결 짓는 방법을 제시한다. 미술 작품 구매와 컬렉팅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현대미술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해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이 책은 단순히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예술을 향한 시각과 감각을 열어 준다. ‘현대미술, 첫걸음’은 현대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예술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미술, 첫걸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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