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모션웨이브(대표이사 장순철)가 ‘2024 서리풀페스티벌’에서 일반 소비자(B2C) 대상 ‘뮤타(MUTA)’ 플랫폼을 공개했다.
서리풀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98만 명이 찾은 대표적인 가을 음악 축제로, 서울 반포대로 일대(지하철 2호선 서초역∼서초3동 사거리) 왕복 10차선 도로의 900m 구간에서 열렸다.
이번 ‘뮤타’ 플랫폼 공개는 9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진행됐으며, 이모션웨이브 뮤타 사업부가 직접 참여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음악 협동 밴드 경험을 강화한 ‘뮤타 밴드마스터’와 ‘스테이지클라우드’를 선보이며, 대국민 시연회를 통해 새로운 음악 기술과 오디션 경험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뮤타 밴드마스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스테이지클라우드 챌린지 ‘Pick!’ 참여를 통해 관람객들이 오디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서리풀페스티벌 이모션웨이브 부스는 현장에서 큰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 부스를 체험하기 위해 새벽 6시부터 대기행렬이 이어졌고, 평균 2시간가량 대기해야 할 정도로 높은 열기를 보였다.
마지막 날에는 이모션웨이브가 ‘서리풀페스티벌 – B2C 부스 체험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성수 서초구청장으로부터 소성수 실장과 천은형 선임연구원이 대표로 상을 수여받았다. 이는 이모션웨이브가 제공한 AI 음악 기술과 혁신적인 플랫폼, 체험 프로그램이 대중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입증한다.
오는 11월 론칭 예정인 스테이지클라우드 DAO는 Web3 기반에서 크리에이터와 팬, 그리고 프로듀서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앨범과 음악 창작을 위한 투자와 후원을 가능하게 해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모션웨이브 소성수 실장은 “뮤타 플랫폼은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누구나 쉽게 음악적 창작과 협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면서 “이번 서리풀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모션웨이브 소개
이모션웨이브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한 혁신적인 기술로 누구나 창작자가 되는 시장을 만들고자 2013년 설립된 IT 벤처기업이다. 창립부터 오랜 기간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블록체인, 로보틱스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노하우로 플랫폼과 미디어 솔루션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s://emotionwa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