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라이프, 브랜드 고객 대상 캐롯손해보험 주택종합보험 제휴 혜택 제공

서울–(뉴스와이어)–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CEO 송희경 대표)가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아카라 IoT 디바이스 사용자는 신규 출시하는 캐롯주택종합보험의 월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카라라이프는 스마트홈·빌딩 등 다양한 공간에 고객 맞춤형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AIoT 전문기업으로, 스마트 도어락 K100과 AI 기술을 더한 고품질 스마트 홈카메라로 홈 보안이 중요한 1인 가구 및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선호하는 IoT 브랜드다. 캐롯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예방적 차원의 홈 보안 강화를 넘어 사고 발생 시 피해 구제를 위한 홈 보안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캐롯이 신규 출시한 ‘캐롯주택종합보험’은 화재로 인한 피해 뿐만 아니라 누수, 도난, 가전제품 수리비용, 부동산 및 민사·행정 관련 법률 비용 등 주택과 관련된 다양한 사고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주택 관련 종합보장보험이다. 캐롯주택종합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이 아카라라이프의 도어락, 홈카메라, 누수 감지 센서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홈 기기 9개 중 1개 이상을 사용할 경우 캐롯주택종합보험의 월 보험료를 10% 할인 받을 수 있다. 고객에게 단순히 보험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주택’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 대해 부주의 등으로 인한 사고의 사전 예방과 사고 발생 시 피해액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연계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송희경 아카라라이프 CEO는 “아카라라이프가 제안하는 스마트홈은 편리함뿐만 아니라 안전함을 강화할 수 있는 차세대 주거 모델”이라며 “아카라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주거 공간의 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후 대책까지 마련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캐롯손해보험과의 제휴 혜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이번 주택종합보험 신상품 출시는 자체 IoT 디바이스인 캐롯 플러그를 활용해 자동차보험 CM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왔던 캐롯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외 영역으로 IoT 디바이스 연계 사업을 확장하려는 시도 중 하나라며, 관련 제휴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주택종합보험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카라라이프 소개

아카라라이프는 글로벌 IoT 기업 아카라(Aqara LLC)와 합작한 회사로, 국내외 IoT 비즈니스와 솔루션 개발을 위해 2019년 11월 설립됐다. 글로벌 아카라는 ‘Acutulus (스마트)’와 ‘Ara (집)’라는 두 개의 라틴어에서 파생된 것처럼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2009년 설립된 기업이다. 글로벌 아카라는 스마트 커튼, 스마트 조명, 홈 카메라 등 30개 이상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특허 수는 1300여 개에 이른다. 지난 2022년 아카라라이프는 자체 서비스 개발 역량과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토대로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1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50억대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웹사이트: https://aqaralif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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