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뉴스와이어)–두바이의 억만장자이자 PFOAA의 설립자인 Anosh Ahmed가 그의 재단(Anosh Inc. Foundation)과 함께 레바논에 1000만파운드 상당의 필수 식료품을 기부한다고 29일 발표했다.
Anosh Ahmed는 “고난과 회복의 시기에 그 누구도 홀로 굶주림을 견뎌내는 일은 없어야 한다. 분쟁에 휘말렸던 레바논이 최근 회복하는 과정에서 이 사태의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와 여성은 이번 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우리는 이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이루어진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영양과 희망, 존엄성을 되찾아주기 위한 발걸음이다. 우리는 잃어버렸던 끼니를 되찾는 것은 물론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삶에서 위로와 연민의 감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같은 지원이 삶을 다시 일으키려는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Anosh Ahmed 소개
Anosh Ahmed는 4000달러의 크지 않은 투자금으로 시작해 농업사업가로 크게 성공하며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야망과 혁신, 기술, 지속가능성이 농업 부문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여정은 인내심과 과감한 리스크 감수, 아울러 농업이 단순한 생존 수단이 아니라 막대한 부와 심오한 사회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길이 된다는 커다란 비전을 실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Anosh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농지를 가장 많이 임대하는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농부 집안에서 자란 Anosh는 낮은 수확량, 불안정한 시장, 예측불가의 날씨 등 소규모 농부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고충을 잘 알고 있었다. 이 같은 현실을 바꾸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인 그는 18세의 나이에 정부로부터 39년 계약으로 100에이커의 땅을 임대하게 됐다. Anosh는 4000달러의 창업 자본으로 농업이 지닌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관행, 혁신적인 기술, 효율적인 생산 방법을 통합하게 됐다. 그의 농업 비즈니스는 22년 동안에 걸쳐 18억달러의 가치로 성장해 현재는 500억 평방피트 이상의 토지를 관리하고 농업, 가공품, 농업 기술 벤처, 장기 부동산 임대 등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하는 거대 기업이 됐다.
Anosh는 여전히 자신의 뿌리가 어디에서부터 시작했는지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소규모 농부들을 대상으로 교육, 기술,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재단을 설립하고 공정한 가격 책정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보장하기 위해 농민 협동조합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가 이루어 낸 지속적인 영향력은 새로운 세대의 농부들이 지속 가능한 현대 농업을 받아들이도록 영감을 부여하게 됐다. Anosh는 워크숍, 다큐멘터리, 곧 출간될 자서전 ‘흙에서 성공을 이루기까지’(From Soil to Success)를 통해 자신의 지식과 열정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농업 분야의 희망과 변화의 등불이 되고 있다.
Anosh Inc Foundation 소개
Anosh Ahmed 박사가 설립한 Anosh Inc. 재단은 취약계층 아동과 성인에게 안전한 주거, 교육,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설립자인 Anosh Ahmed 박사는 자산운용기관인 PFOAA의 설립자이기도 하며 자선재단인 Anosh Inc.를 통해 다양한 공익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Anosh Ahmed는 4000달러의 크지 않은 투자금으로 시작해 농업사업가로 크게 성공하며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오늘날 Anosh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농지를 가장 많이 임대하는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